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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역사 최대의 신비이자 엄청난 축복
<스페셜> 예수 그리스도! 잉태한 ‘동정녀 마리아’
기사입력  2019/08/29 [16:41] 최종편집    피터 킹

처녀의 몸을 통해 잉태인간 이성으로 불가능

가브리엘 천사가 마리아와 요셉에게 미리 고지

 

마리아는 다윗왕조 후손이자 세례요한과 친척간

야고보와 요셉, 시몬과 유다형제들 존속 기록

 

▲ 그 주인공은 한 때는 세상을 풍미하던 다윗 가문 출신으로 벽촌에서 가난하게 살고 있는 순박한 처녀로써 수천 년 동안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열망하며 기다리던 메시야를 잉태하게 된 마리아이다.   

 

마리아는 다윗왕조의 혈통이었다

 

일찍이 창세로부터 계시되어온 하나님의 구원은 여자의 후손으로 태어난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완성된다. 이와 같이 구원의 정점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가 성 육신 하는 데에는 한 여인의 희생적인 순종이 있었다.

 

그 주인공은 한 때는 세상을 풍미하던 다윗 가문 출신으로 벽촌에서 가난하게 살고 있는 순박한 처녀로써 수천 년 동안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열망하며 기다리던 메시야를 잉태하게 된 마리아이다.

 

성령으로 잉태된 맏아들 예수의 일생을 지켜보았고, 그의 죽음까지 함께 한 마리아가 하나님의 은총과 자비를 받음으로 수많은 여인 중 선택되었다는 것은 엄청난 영광과 큰 축복의 여인이었다.

 

창조주 야훼께서는 구약시대의 수많은 예언자들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메시아를 보내어 택한 백성을 구원하겠다고 알리도록 하셨는데 마침내 그 때가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천사 가브리엘을 유다 지파 다윗 가문으로서 나사렛의 평범한 가정의 딸로 요셉과 정혼한 처녀인 마리아에게 보내셨다. 그리고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과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셨다.

 

▲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누가복음 130-31, 34-35)

 

그러나 나사렛 마을 사람들은 예수가 요셉과 마리아 사이의 정상적인 부부관계로 태어났다고 생각하고 신성한 존재라고는 꿈에도 생각한 적이 없었을 것이다.

 

남자와 장래를 약속하고 새로운 생활에 대한 꿈에 부풀어 있는 마리아에게 있어 임신이란 모진 수모와 불행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이에 마리아의 남편 되는 요셉은 이와 같은 사실을 일절 누구에게도 발설할 수 없었다.

 

▲ 남자와 장래를 약속하고 새로운 생활에 대한 꿈에 부풀어 있는 마리아에게 있어 임신이란 모진 수모와 불행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이에 마리아의 남편 되는 요셉은 이와 같은 사실을 일절 누구에게도 발설할 수 없었다.    

 

간음한 자는 돌로 쳐 죽이는 율법의 시대에 처녀가 잉태한다는 것은 곧 죽음을 각오해야 했기 때문이다. 세인들에게 처녀의 몸을 통해 잉태되어 태어나셨다는 것은 인간의 이성으로는 불가능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신비였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마태복음 118-20)

 

▲ 현재까지 가톨릭에서는 삼위일체설에 의해 예수는 하느님이 되고 성모 마리아는 하느님을 낳았다는 명분으로  존경받고 있다   

 

가톨릭은 절대적으로 숭배한다

 

현재까지 가톨릭에서는 삼위일체설에 의해 예수는 하느님이 되고 성모 마리아는 하느님을 낳았으므로 존경받고 있다. 또한 그리스 이교(離敎)와 동방 정교회의 대부분은 마리아를 공경하는 것은 가톨릭과 발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가톨릭 신자에게는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나 심지어 이슬람교도들조차도 마리아를 존경하고 있다.

 

가톨릭 주교들이 모인 431년에 열린 에베소 공의회에서는 마리아가 인성을 취한 하느님의 어머니로서, 사람의 모습을 띤 하느님의 어머니이지, 인간으로 신성을 띤 예수의 어머니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가톨릭이 마리아를 공경하고 사랑하는 명분은 이렇다. 첫째 마리아는 하느님의 성자인 예수의 어머니이다. 그는 하느님의 전지(全知)하심으로써 온 세상의 모든 여성 중에서 간선되어 유독(唯獨) 영광을 받기에 최적합하신 분으로 뽑혔다.

 

인류의 구속이라는 크나큰 사업에서 여러 사람이 맡은 직책이 이처럼 중대하였지만, 그럴지라도 마리아의 직책은 특별히 중요하였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여태껏 어떤 사람에게도 주어진 적이 없었던 예수께 대한 가장 숭고하고 가장 거룩하고 가장 깊은 관계, 어머니와 아들이라는 관계를 맺어 주신 까닭이다. 그러므로 그는 가장 아름답고 가장 존귀하며, 우리 사랑과 공경을 받기에 가장 합당한 분으로서 하늘의 모든 성인들 가운데 빼어난 분이시다.

 

▲  예수님과 세례요한은 친인척 관계이다.  

 

개신교는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마리아가 동정녀로 잉태했다고 하는 기독교의 근본교리는 인간의 상식을 뛰어넘는 하느님의 권능을 믿는 기독교 신앙이다. 그러나 가톨릭과는 달리 개신교에서는 마리아의 이름은 거의 들을 수 없다. 그를 찬미하는 찬송가도 없고, 하늘을 향해서 그의 전달을 구하는 기도도 없다.

 

왜 그럴까? 성경의 기록들을 위주로 그 연원들을 알아보기로 한다. 성령으로 예수를 잉태한 이후, 마리아는 생물학적 방법으로 분명 자녀를 두었다.

 

마리아는 성령 잉태 후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낳았다. 그 후 요셉과 마리아 사이에서는 예수 외에도 야고보, 유다, 요셉, 시몬과 여러 명의 딸을 출생했다.

 

이는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라고 하고, 그의 형제들은 야고보와 요셉과 시몬과 유다가 아닌가? 그리고 그의 누이들, 그들도 모두 우리와 함께 있지 않은가?”(마태복음 13:55-56)

 

아래의 기록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분이 인간이 세속적으로 낳은 자녀들과는 확연히 구분됨을 예시하여 준다.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마태복음 12:46-50)

 

진리를 전하는 일이 중요하지 육체적 인연으로 찾아온 가족은 중요하지 않았던 것이다. , 마리아가 예수님과 신성이 통하는 성스러운 존재가 아니라 육체적 모친과 혈육에 불과했던 것을 알 수 있는 구절이다.

 

요한복음을 보면 예수님께서 마리아를 어머니’(메테르)라고 부르지 않고 여자여!’(귀나이)라고 부른 경우가 나타난다. 마리아가 예수님께서 포도주가 부족한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부탁했을 때이다.

 

마리아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요한복음 2:4)

 

여기서 여자여!’라는 말이 존경의 뜻이 담긴 단어라는 해석도 있지만 사실 그리 존경하는 말이 아니다. 여자를 낮추는 말이며 심지어는 여종에게 사용하는 단어라고 한다.

 

▲ 마리아와 엘리사벳은 사촌간이다. 

 

 

예수와 세례요한 어머니! 친척 관계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 마리아는 헬리의 딸이었는데, 역사가 누가가 제시한 족보에는 마리아의 남편 요셉이 헬리의 아들로 기록되어 있다.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하실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이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위는 헬리요”(누가복음 3:23)

 

전승이 정확하다면, 헬리의 아내 즉 마리아의 어머니는 안나였고, 안나의 자매에게는 엘리사벳이라는 딸이 있었다. 이 엘리사벳은 세례 요한의 어머니이다. 이 전승대로라면 엘리사벳과 마리아는 사촌 간이다. 마리아가 레위 지파에 속한 아론의 자손인 엘리사벳의 친족이라는 점은 성경 자체에도 명시되어 있다.(누가복음 1)

 

매클린턱과 스트롱 공편의 백과사전’(Cyclopædia, 1881)은 이렇게 알려 준다. “유대인들은 자기들의 족보를 기록할 때 오로지 남자들만 고려했으며, 외할아버지의 피가 딸을 통해 외손자에게 전달된 경우에는 딸의 이름을 빼고 딸의 남편을 그 외할아버지의 아들로 간주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민수기 27:1-8)

 

우아한 부드러움과 결합한 어머니의 벅찬 사랑이 투사된 마리아는 그림이나 조각뿐 아니라 문학에도 영감을 주어 왔다. 세상 만민을 구원할 메시아를 낳았지만 이러한 마리아에게 일생 최대의 사건이 발생한다. 사랑하는 아들 예수가 사형을 당하게 된 것이다.

 

삶의 한 기둥이었던 아들이 처형되는 광경을 지켜보는 그 시간은 마리아에게 가장 처절한 순간이었다. 그러나 이 최악의 상황은 인류 구원을 위해 최상의 축복의 문으로 들어서는 첫걸음이었다.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33년동안 이 세상에 사시는 동안 3년만 제외하고는 그 일생을 마리아와 가장 가깝고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사셨다. 갈보리 십자가에 달린 예수를 보는 마리아의 마음에는 자신의 아들이 아닌 구세주의 모습이 새겨진다. 그녀의 아들 예수의 육신은 처참하게 죽어갔지만 그녀의 심령 속에 영원한 메시아로 살아있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전능을 인정하면서 동정녀 탄생을 믿을 수 없다면 잘못된 믿음임을 알아야 한다. 특별히 인간의 생물학적 방법이 아닌 성령으로 잉태된 것은 인간의 구세주로서 죄악 중에 잉태되고 조성되지 않기 위해서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신성을 지니심과 동시에 인성을 지니신 구세주로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중보자 역할을 지대하게 감당하고 계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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