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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감 가장 호소력…이모그래피 세계 허회태 작가
기사입력  2019/09/29 [20:00] 최종편집    소정현기자
▲ 이모그래피 세계 허회태 작가
이모그래피는 emotion(감성)과 graphy(화풍) 의 합성어이다.서예 전각 동양화를 섭렵, 융합하여 동양적 감성을 서양 현대 미술의 회화적 관점으로 해석하고 표현한 새로운 미술 장르이다.
 
이모그래피는 인간사의 희로애락을 오직 한 번의 붓질로현대적 미감에 가장 호소력 있는 찰나의 세계를 표현한 것이다. 따라서 감상자로 하여금 무한대의 상상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편집자 주)

 

 

세계적인 아티스트 허회태 작가는 이모그래피 창시로 오묘한 정신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인간의 무한한 상상력이 예술에 접목될 때 창조적인 장르가 탄생되며 인간의 오묘한 정신세계는 작품을 통해 토해내듯 표현되어 관람자에게 감동과 놀라움을 선사한다. 신비스럽고 독창적인 기법으로 화면에 나타난 이미지는 기운이 생동함과 영혼을 인도하는 작품세계이다.

작품세계 이모그라피

이모그래피 세계는 서예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우주적 에너지와 생명을 불어넣는 융합예술이다. 영혼을 울리는 한 획을 긋는 붓질로 화선지 위에 천변만화(千變萬化)한 형상을 담겨있다.


또한 전통 서화예술의 정신성과 조형성을 근거로 하면서 현대성을 추구한 결과로서 사물의 본질 속성 너머의 참모습에 가장 단순한 형상으로 임팩트 있게 표현한 것이다.


천지만물의 자연과 사물에서 모든 질서와 조화의 원리인 현상에서 무언가를 발견하면 내 마음 안에 그 찰나를 포착한다. 내 영혼이 이 형상을 새기어 그 사물의 본질과 근원을 내 그림에 묘사하여 작품화 한다.

이모그라피 예술을 알리기 위한 노력
작품의 대중화를 위하여 가구 , 북 패키지, 한복 등 생활 속의 장식 구 등에 이모그래피의 작품을 입혀 감성으로 소통함으로써 확장해 나간다.


연변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이모그래피 장르를 교과 과목으로 강의 하면서 이론 과 실기, 작품으로 연결시켜 이모그래피 장르의 세계화를 추구한다.


예술의 전당아카데미 특강, 월간 미술세계아카데미, 지방에서 요청한 강의를 통하여 이모그래피의 실제적 작품화 경험을 토대로 현대적 미감을 고양하고 ,새로운 예술장르에 다가갈 수 있게 한다.

서예입문 배경

집안에 학문을 존중하는 가풍이 있어서 문필의 맥을 잇고 있는 환경의 탓에 다섯 살 어린나이에 유치원이 아닌 서당에 들어갔다 바로 가장 가까이 살고 계신 백부님이 훈장으로 서당을 운영 하셔서 자연스러운 한문과 서예를 익히게 되어 저절로 진로에 대한 지침을 받은 셈이었다. 중고 시절에 전국서예대회에서 최고상인 문교부장관을 수상하고, 고2때에는 고등학교후원으로 개인전을 하였던 터라 자연스레 운명처럼 서예의 길을 걷게 된 것이다

이모그라피 창시 배경 & 이모그라피 매력

문자를 모르는 다른 사람들로 공감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내길 원했었는데, 그것이 문자를 회화적으로 표현한 것이 이모그래피 시초이다.

동양문화권 에서만 통용되는 ‘서예‘를 넘어선 세계의 언어인 ’예술‘을 통해 전 세계가 통할 수 있는 미술장르를 창안해야겠다는 숙고와 고민의 삶의 전부였다. 서예의 기운이 생동함을 단순화된 이미지로 표현하여, 무한한 힘과 영감을 주는 산물로 창안하게 된 것이다.

이모그래피 매력은 작품에서 깊은 의미의 이미지를 만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관객 스스로가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다. 대부분은 처음 대할 때 단순한 문자나 선의 흐름을 보게 되지만, 면밀히 들여다보면 훨씬 자기성찰에 이르는 길이 펼쳐지게 된다. 즉 시선이 이모그래피 작품의 움직임을 따라감으로서 먹의 형상들이 만들어내는 복합적인 이미지로 인하여 마음이 성찰과 명상이 환영하는 영혼들 사이를 자유롭게 배회할 수 있게 된다.

대중과 소통 노력

모든 사람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전자기술에 기반을 둔 대중매체에 이모그래피 작품세계를 수많은 대중들이 정보를 공유 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세계유수의 언론, 국제적 행사나 각 전람회 및 초대 전시회 등에 참여하여 이모그래피 장르를 널리 알리고 있다.
컴퓨터와 관련된 디지털 전자기술이 급격하게 발전하여 세계인에게 전달되는 이 시대에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내어 소통의 확장성으로 이끌어 나간다.
생활속의 도구나 장식구 등에 이모그래피를 입혀 도구와 작품의 일체된 예술의 향기로 소통해 가고 있다.

주요 작품 설명

예술가는 곧잘 과거로의 여행을 꿈꾸게 되며 회귀가 아닌 새로운 발견을 지향해 작품의 꿈을 이루어 나가는 것이다. 예술의 성찰은 무한히 열려있는 소통의 과정을 통해 작가의 철학을 쌓아가며 전위적이거나 실험정신에서의 실제적 체험에서 획득해낸다.
 
 
▲ 源泉(원천) 85x70cm 
 
源泉(원천) 이 작품에서는 창조적 사고 조형언어로 감성과 직관, 이미지를 조화시킨 작품으로 먹의 물성적 효과의 극대화와 기운이 생동함을 융합한 이중 복합적 의미가 부여된 회화적 작품이다.

따라서 원초적 감성이입에 의한 인간두뇌의 존중함을 두 손(아래농묵)으로 받드는 현상이며 여기에 상단의 표현은 인간이 오랜 세월의 삶 속에는 늘 마음의 고향(州문자)을 그리게 하는 데 있다하겠다. 그래서 인간의 내면속 에는 마음의 고향을 자리하고 있는 원천이기 때문이다.
 
▲ 灘聲(탄성) 89x134cm
灘聲(탄성)
시각과 청각예술 등 시공예술의 요소와 언어예술의 사상, 감정 등이 교융되면 글씨와 그림에 충분히 자아를 표현 할 수 있다. 그래서 자유와 독특한 심미적 가칠를 갖게 되어 마음과 붓이 하나가 된다. 따라서 서화예술에 있어 사물에 대한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서 물상형태의 속박을 떨쳐 버리는 한편, 더욱 자유롭게 물상의 본질을 표현할 수가 있다. 이 작품은 종종 나는 듯 ,소리를 지르는 듯, 바람이 스치는 듯, 흉중에 떠오르는 미묘하고 다양한 심상(心象)의 형태를 본인 작품 창작시의 성정에 따라 순간을 포착하여 움직이는 동태미로 표현하였다.
 
▲ 逸遊(일유) 170x130cm
 
逸遊(일유) 이 작품은 화면의 경영에서 공간을 지배한 형태로 둘이 한쌍을 이루어 몸과 마음을 서로 같이 하여 어우러지고자 하는 자유롭고 편안하게 즐기는 즐거움을 담은 작품이다.

좌우 의미는 우주 만물에 우리 인간이 상생 상화 상조의 선연으로 발전을 향해 나아가자고 주장하는 작품으로 조화를 이룬 좌우 대칭은 균형감을 잃지 않는 상태로서 전체의 통일된 감각적 효과와 균제미가 돋보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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