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월 23일 그림 같은 노래로 사랑을 받아온 국민가수 최진희가 진짜 그림을 그리는 브레인아티스트(뇌융합예술가)가 되어 첫 데뷔 초청전시회를 한국 대표 화가인 김영화 한국뇌융합예술원 원장과 콜라보로 'ART IN BRAIN전'에서 특별 개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월 23일 그림 같은 노래로 사랑을 받아온 국민가수 최진희가 진짜 그림을 그리는 브레인아티스트(뇌융합예술가)가 되어 첫 데뷔 초청전시회를 한국 대표 화가인 김영화 한국뇌융합예술원 원장과 콜라보로 ‘ART IN BRAIN전’에서 특별 개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최진희가  계속되는 코로나 블루 속에서  힐링이 몹시 필요할 즈음 미술심리치유 차원에서 그녀가 찾아간 곳은 김영화 화백이 원장인  한국뇌융합예술원이다.

이곳은 문화관광부 (사)한국디지털문화진홍회의 직속기관으로 ‘예술의 본질은 뇌에 있다!’는 슬로건 하에 4차산업혁명시대, 디지털시대를 이끌 신예술사조인 ‘뇌융합예술’을 창출하여 예술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이끌고 있는  ‘K-아트’의 선봉에 선 기관이다.

그런데 올 해의 특별 초청작가는 놀랍게도 한국뇌융합예술원의 체계적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제1호 ‘뇌융합예술가’(브레인아티스트)가 된 가수 최진희에게 그 영광이 돌아갔다. 이는 그녀의 그림스승이 된 김영화 원장과의 ‘행복한 동행’이 만들어 낸 결과다.

김 원장이  가수  최진희에게 접목한 지도기법은 감성과 좌뇌(0)와 우뇌(1)의 디지털적 융합을 통해 7분 만에 뇌에 잠재돼 있던 예술적 능력을 끌어내어 제대로 된 그림을 그릴 수 있다하여 '7분의 기적'이라 불리는 ‘7B’프로그램이었다.

7B는 뇌과학과 디지로그(디지털+아날로그)가 융합된 한국뇌융합예술원이 창출한 혁명적인 ‘뇌융합 활성화’ 예술지도 프로그램인데, 가수인 최진희님의 경우는 그녀의 탁월한  음악적 선율의 예술적 감성이 마중물이 되면서 빅뱅 같은 융합이 일어나 뇌의 융합 활성화는 물론 형태뿐만 아니라 색채와 감성까지 급속도로 융합 활성화 되었고, 수업 몰입도도  증가했다.

그래서 이번 전시중인 ‘설레임’ 과 ‘힐링’의 역작이 탄생 하였다. 전시회가 오픈하자마자 ‘설레임’의 작품은 한솔기업의 한 임원이 소장했는데, 그는 “저희 회사를 찾는 많은 분들에게 문화예술로 희망과 힐링을 선사하고 싶고, 문화예술융합형 기업문화를  창출하고 싶다”며 소장의  소감을  밝혔다.

전시회를 둘러본 장이상 디지털문화평론가는 “그녀의 그림을  보는  사람들은  두 번씩  놀란다. 한번은 노래하는 가수 최진희가 맞는가와 하나는 감성이 묻어나는 간결한 구도와 절제된 색채에 여느 화가 못지않은 뛰어넘는 감수성에 놀란다”는 평가를 내린다.

최진희 초대작가는 “예술은 예술가만이 독점하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 예술가를 꿈꾸고 노력하면 예술가가 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누구나 예술을 사랑하고 표현하는 기쁨과 행복을 맘껏 누려야 한다. 그런 꿈을 꾸는 이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하고 싶다. 그간 대중가수로 사랑을 받아왔듯 앞으로는 음악융합 대중미술가로도 사랑을 받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최초의 뇌융합예술가인  김영화원장의  그림이  함께 전시되어 있다. 그 속에는 엄청난 생명에너지가  담겨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생기를 주니, 코로나로 지친 일상의 피로를 예술로 자연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

이번  전시회는  2021년 1월 30일까지  엄격한 코로나 방역 하에 진행되어 예약이  필수이며,  초정이  있어야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