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주인공이 되고 주인이 되는 삶을 사는 법

10년, 20년, 30년 후 인생의 각본을 구체적으로 써보자! 흔히 우리는 ‘단 한 번뿐인 소중한 인생’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런데 그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삶이 나를 끌고 가게 하지 말고 내가 삶을 끌고 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직접 쓰는 내 인생의 각본이 있어야 한다!

“자기 인생의 각본을 써라”(클라우드 나인 이수경지음) 이 책은 내가 내 인생의 각본을 써서 내가 주인공이 되고 주인이 되는 삶을 사는 법을 알려준다.

▲  오늘날과 같은 100세 시대에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주도적으로 살기 위해서는 인생의 각본을 써야 한다.  pixbay.com

오늘날과 같은 100세 시대에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주도적으로 살기 위해서는 인생의 각본을 써야 한다. 인생의 각본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큰 차이가 난다. 각본이 없으면 대충 되는 대로 살게 되기 때문이다. 좋은 영화를 만들려면 치밀한 각본이 있어야 하듯이 인생에도 자신만의 각본이 필요한 것이다.

인생의 각본은 인생의 지도이자 인생의 설계도이다. 요즘처럼 하루 자고 나면 많은 것이 달라지는 불확실한 세상일수록 흔들리지 않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인생의 각본을 쓰다 보면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에 관해 탐구하게 돼 진정한 ‘자기다움’을 찾고 자기가 주인이 되는 삶을 살 수 있다.

▲  저자 이수경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 손정의, 미국 대통령 링컨, 호텔왕 콘래드 힐튼, 일본의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 등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인생의 각본을 직간접적으로 쓰고 준비해나갔다.

그중 손정의 회장은 19세 때 인생 계획, 즉 인생의 각본을 썼다. ‘20대에 이름을 알리고 30대에 사업자금을 마련하며 40대에 큰 승부를 건 뒤 50대에 사업을 완성시킨다.’라는 것이었다. 손 회장은 실제로 그 각본대로 인생을 이루어오고 있다.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치밀한 계획표를 만들고 ‘8개 구단 드래프트 1차 지명’을 받는 데 필요한 것들을 찾아서 정하고 실행했다.

물론 인생의 각본을 쓰고 지도를 그렸다고 해서 술술 풀리는 것은 아니다. 뜻밖의 사고가 일어나기도 하고 내키지 않는 일을 맡아야 할 때도 있다. 그때마다 인생의 각본은 수정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10년 전 각본의 결과물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각본만 있다면 그 어떤 어려움도 참을 수 있다. 자신이 진짜 원하는 각본을 썼다면 이루기 위해서 공부하고 노력하게 된다.

◆ 저자 이수경는

직장 생활을 28년간 했고 그 후 기업 경영자로 14년째 살아오면서 저술, 강의, 방송 출연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자기경영, 가정경영, 일터경영의 세 마리 토끼를 찾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짚라인코리아(주) 부회장, 가정행복코칭센터 원장, 행복한아버지모임 회장, 커플스쿨 둘이하나데이 교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이럴 거면 나랑 왜 결혼했어’ ‘차라리 혼자 살 걸 그랬어’가 있다. 

◐ 추천사

▽ 진정한 행복은 자신이 주도적인 삶을 이끌 때 가능하다. 저자는 인생 전반에 걸친 자신의 각본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아직 인생의 구체적 각본을 세우지 못한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이금룡 전 옥션 대표이사>

▽ 인생은 ‘각본 없는 드라마’라는 말이 있다. 세상일이 복잡하고 뜻대로 안 되는 일이 많으니까 나온 말이다. 하지만 그럴수록 중요한 게 미리 인생의 각본을 쓰는 것이다. 그래야 제대로 살 수 있다.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 단 하나뿐인 소중한 주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지금 당장 해야 할 첫 번째 과제가 10~30년 후 내 인생의 각본을 미리 써보는 일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원론적인 주장을 넘어 누구나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론까지 담고 있다. <조영탁, 휴넷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