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산 샬레호텔’ 개관 개념
‘앙데팡당korea전’ 동시 개최
유빈문화재단/피카디리미술관 이순선이사장은 10월 31일 칠갑산 샬레호텔에 피카디리미술관 개관을 기념하며 고대유물 “흑피옥과 현대미술 특별기획전 With 앙데팡당korea전을 개최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있던 고대유물 흑피옥과 현대미술의 조화속에 일반인, 학생들이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흑피옥은 고대 동이족 홍산문명의 고조선 옥문화 유물로 추정되고 학계에도 많은 논의가 있으며 세계사를 다시 써야 될 정도로 고대문명, 우리의 고조선 역사를 되집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샬레호텔의 피카디리미술관 개관 전에 지역분들과 학생, 일반인등 역사탐방 의미의 예술작품과 한국을 대표하는 리더그룹의 초대작가의 작품으로 개관전을 빛낼 것 이라고 밝혔다.
흑피옥은 역사시대 이전 신석기 시대에서 청동기시대 무렵 주술적 성격과 다산, 풍요를 강조한 훌륭한 예술품으로 청옥 또는 황옥을 조각하고 그위에 철 성분이 다량 함유된 검은칠로 마감한 조각품이다.
주로 내몽고 자치주에서 다량으로 발굴 되었으며, 당시 이 지역은 우리선조인 동이족의 거주지로 우리문화의 고대사를 밝혀나가는데 있어 매우 귀중한 사료가 아닐 수 없다. 미국과 중국의 연대분석관에 따르면 흑피옥의 제작연도가 물경 14000여년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분석이 정확하다면 우리 고대사뿐만 아니라 세계고대사를 다시 써야 할 매우 중대한 발견이다.
수수께끼 속의 우리 고대사의 한부분을 알 수 있는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는 만큼 학생과 일반인을 물론 학계와 문화계 또한 우리 고대문명을 재조명 하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 제5회앙데팡당korea전 홍보대사 배우겸 작가 윤송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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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앙데팡당korea전의 홍보대사는 배우겸 작가 윤송아로 많은 홍보를 하고 있으며, 이번 개관전을 위해서 SRT,샬레호텔. 주)한국러닝컴퍼니, 주)셀러브인.주)유비인, 사)한국M&A진흥협회 등 많은 기업과 언론사등 후원과 응원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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