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립영화부문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소속 배우 고우리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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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두번째부터 김선우SW미디어그룹 총괄대표, 배우 고우리, 이정규SW미디어그룹부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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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SW미디어그룹 총괄대표가 사단법인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가 주최하는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참여해 우리나라 대중영화와 한국 문화 콘텐츠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음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황금촬영상 시상식은 영화촬영감독 분야에서 대한민국 최고 권위를 갖고 있는 한국 영화의 역사와 함께한 영화 시상식이다. 촬영 감독들이 뽑은 영화상인 만큼 촬영 기술의 새로움과 기술적 발전에 끼친 영향에 초점을 두고 있다.
제43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여하게 된 김선우 SW미디어그룹 총괄대표는 이번 시상식에 앞서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시상식에서 방송통신공헌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대통령 선거 토론회 생중계에서 세계 최초로 수어 방송을 도입한 성과로 ‘이달의 보도상’을 수여받은 경력 등 영화는 물론 한국 문화콘텐츠 발전에 큰 이바지를 해왔던 역할과 명예로 인해 황금촬영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날 김선우 SW미디어그룹 총괄대표가 시상자로 OTT부문 특별연기상을 수상한 당사자는 차주영 배우로 인기리에 종용된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최혜정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최근에는 주말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장세진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김선우 SW미디어그룹 총괄대표는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여하여 “대한민국 영화촬영감독 분야에서 최고의 명예를 자랑하는 황금촬영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선 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지 잘 안다. 우리 영화와 한국 문화콘텐츠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선우 SW미디어그룹 총괄대표는 시상식이 끝난 이후에 만난 언론기자들에게 “한국 문화콘텐츠 발전에 이바지한 공훈을 통해 문화콘텐츠에서 소외된 지역들도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콘텐츠를 맘껏 누리면서, 동시에 지역 발전에까지 이바지 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보겠다.”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그런 김선우 대표는 시상식 이후에 밝혔던 말을 곧바로 실천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우 대표는 자신의 고향인 영광에서 곧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진 12부작 사회공헌프로그램인 부뚜막소금의 제작 고문을 맡았으며, 이 프로그램은 12월에 종편을 통해 방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우 SW미디어그룹 총괄대표는 문화콘텐츠는 물론이고 환경 및 복지 분야까지 다방면에 걸쳐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췄으며, 환경과 복지 분야를 문화콘텐츠에 접목하는 등 방송미디어의 다양성과 질적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문화콘텐츠 전문가로 알려졌다. 저서로는 복지지침서 <내 손을 잡아줘>가 있다.
SW미디어 그룹은 ‘엔터&스포츠 채널 ESN’과 ‘ESNTV’방송 채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드라마, 영화, 음반 제작사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컨텐츠 제작과 가수·배우 전문 매니지먼트를 겸비한 엔터테인먼트를 산하에 둔 국내 메이저 그룹이다.
뉴미디어 시대를 이끌어 가고 있는 SW 미디어그룹은 TV 채널을 통한 글로벌 유통라인까지 갖추고 있으며, 자회사로는 SW엔터테인먼트, SW스튜디오, ESNTV, 드라마제작사 SMG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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