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
‘세계명품브랜드대상’ 함께 열려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는 ‘2023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시상식’이 오는 12월 29일(금) 오후 3시부터 마포중앙도서관 마중 홀에서 개최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 대회장은 황교안 前 국무총리가 맡았으며 한국기자연합회 주최를 하고 주관은 (주) 뉴미디어코리아, 月刊_자랑스런한국인이 하며 (주)신원리조트(회장 천성현), 세계미술감정저작권협회(회장 권영훈)이 후원한다.
시상식 순서는 1부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세계명품브랜드 대상과 2부 미국 이스턴프라임 대학교 제7기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으로 진행이 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은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물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이와 함께 개최하는 ‘세계명품브랜드 대상’은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제품)을 경영, 발전시킨 인물과 국내·외 평화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온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분야별 세심한 수상을 위해 수상 종류를 선정했으며, 11월 30일까지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은 “사회 전반에 걸쳐 각 분야에서 묵묵하게 자기 맡은 바 책임과 임무에 충실하며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하고, 매년 모범이 되는 숨은 인재들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한국기자연합회 회원사들을 통해 각 분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정치인, 사회단체장, 연예인, 기업, 지역 특산물 등 각 분야의 많은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대회 조직 위원회는 “수상자 추천 시 이력서, 공적서, 사진 등을 첨부한 서류(혹은 파일)는 오는 11월 30일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 통해 접수하면 되고, 수상자 명단은 12월 8일 발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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