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 물품 지원과 ‘아프리카 후원’
‘시니어계층 일자리’ 창출 적극 기여
불황 비관론 탈피하는 ‘혁신 리더십’
▲ 선행 대상 수상자 ‘예일NFC 이상훈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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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1일(금) 구로구민회관대강당에서 ‘칭찬합시다 선행 대상’ 수상자중 예일NFC 이상훈 대표를 만나보았다.
사회의 빛과 등불에 선한가치 창출의 나눔과 베풂을 돌보는 황창연 신부를 존경한다며,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회적 협동조합 청소년자립학교가 운영하는 청년식당에 매월 쌀 100kg을 기증한다는 이곳에서는 한 끼 3천원에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다고 한다.
보육원에 물품을 지원하고 아프리카 후원에도 심혈을 쏟고 있다는 이상훈 대표! 이대표는 막중한 부채와 코로나 기간 과도한 스트레스로 탈모와 탈장의 면역력 저하로 여러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현재 성공한 유통전문가로서 베풂의 달란트 즐거움에 푹빠져 있다.
또한 이대표는 대한민국 번영 선진강국의 초석을 놓은 선진세대의 노고와 헌신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빈곤 대상으로 전락한 시니어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우리 젊은 세대가 적극 기여하고 조력할 것을 주창한다. 이의 대안으로 실버커피샵 운영과 급격한 출산율 저하에 유아돌보미 시스템의 도입을 현실적으로 제언한다.
▲ 불황의 비관론 탈피를 조언하는 이상훈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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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유통에만 30년 가까이 매달려왔다며 양질의 물품을 적재적소의 안목으로 가성비 있게 유통 보급시키면 불황의 비관론에만 얽메일 필요는 없다고 조언한다. 또한 무엇보다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 대표는 구기종목인 아이스하키에 푹 빠져있다며, 헬쓰등 꾸준한 건강관리로 삶의 활력을 배가시킬 것을 주문한다.
지난 고난은 창조주의 섭리이자 선물이라며, 오늘의 이 자리에 서게 한 것은 조부 때부터 이어온 모태신앙과 독서모임을 이끌고 있으면서 자기개발을 있게 한 간호사 출신의 아내의 조력에 공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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