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고
여야의원 백신문제는 ‘공방치열’ 5.18 유공자법’ 모처럼 공감대
김현정의 뉴스쇼 ‘민주 강병원, 국민의 힘 성일종’ 의원 출연
기사입력  2021/04/30 [01:46] 최종편집    인터넷언론인연대 취재본부/ 소정현기자

 

▲  왼쪽부터 국민의 힘 성일종 의원, 더불어민주 강병원의원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백신과 관련해서 국민들을 안심시키고 뭔가 좀 달래기보다는 끊임없이 정부 정책에 대해서 불신을 조장하고 불안을 조장한다. 이 정권을 흔들어서 이익을 보겠다는 야당의 기본적인 속성은 이해하지만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지 못하는 행위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강 의원은 28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뉴스닥 코너에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과 함께 출연해 "화이자 백신 2000만 명분을 들여오기로 했다. 조금만 기다리시면 우리나라도 접종센터와 그리고 위탁 의료기관에서 긴 줄을 서서 백신을 맞는 모습이 곧 만들어질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5.18유공자법 정무위 통과와 관련 "5.18을 폄하했던 국민의힘 입장에서 우리 성일종 의원님 같은 분이 이런 의미 있는 법을 만드는 데 앞장서주셨던 것에 대해서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을 한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해 먼저 발언에 나선 강병원 의원은 "우리가 감염 상황이 선진국들에 비해서는 괜찮았다. 하지만 선진국 대비해 백신 접종이 늦은 거는 맞다. 그런데 선진국 같은 경우는 백신 개발단계부터 10조 이상을 투자해서 미리 입도선매를 했다. 성공과 실패가 확정되지도 않은 개발 단계부터 10조씩 투자할 수 있는 나라가 전 세계에 몇 군데나 있겠나?"라고 반문하고, "그렇기 때문에 선진국 대비해서 접종은 늦었지만 우리 정부가 6월 말까지 1200만 명 접종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한 치의 흔들림 없이 확신을 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비밀유지 계약에 대해서도 "백신 제약사는 갑 중에서도 슈퍼 갑"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백신과 관련해서 국민들을 안심시키고 뭔가 좀 달래기보다는 끊임없이 정부 정책에 대해서 불신을 조장하고 불안을 조장한다. 이는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지 못하는 행위"라고 고충을 호소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화이자 백신 2000만 명분을 확보를 했는데 늦었지만 다행이다."라면서도, "그러나 여당이, 또 정부가 이걸 자랑할 수 있을까? 정부, 여당이 반성부터 해야 한다."고 공박했다.

 

성 의원은 "작년 11월 박능후 장관은 국회 대국민 보고에서 모더나, 화이자가 와서 사달라고 조르고 있다. 그래서 이것을 우리가 가격을 깎고 있다.'라고 말했는데 가짜뉴스다. 작년도 모더나 CEO하고 대통령께서 화상통화를 하도록 만들었던 책임자들 다 문책해야 된다. 백신 자꾸 야당한테 얘기하는데 작년도 추경할 때 여당에서 이 백신 예산 세웠나? 야당이 얘기를 해서 3600억원 편성을 했었고 본예산안은 작년 12월에도 야당이 요구해서 9000억을 세운거다. 국민에 대한 예산권조차도 세우지 않았었던 여당이 지금 뭐라 할 건가?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근본적 준비가 안 돼 있는 게 여당이었다."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진 5,18유공자법 관련 발언에서 성일종 의원은 "저는 5.18과 관련돼서 우리 민주화운동의 성지이자 또 이분들에 의해서 우리가 자유로운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거다. 그래서 민주화운동을 한 5.18 공법단체로 승격을 했고, 또 방계가족들이 있다. 돌아가신 분들이 학생들이셨기 때문에 제사 지낼 분이 없다. 그래서 그 형제, 자매들이 제를 지내는 분들이 있다. 이분들이 회원이 안 됐던 거다. 그래서 이번에 이 부분들을 다 해결을 했다."라고 서두를 꺼냈다.

 

김현정 앵커가 "현재 5.18 민주유공자 관련 단체는 사단법인 형태로 3개가 존재한다. 이걸 하나의 공법단체로 등록시키기로 국회가 의결을 한 거다. 거기까지는 다 의결이 되었는데 지금까지 좀 쟁점이었던 것은 ‘5.18 유족회 회원 자격을 형제, 자매에게도 줄 것이냐 말 것이냐?’ 이거였다. 왜냐하면 사법단체일 때는 72명의 형제 자매가 회원으로 활동을 했다. 심지어 이분들이 그 단체를 이끌면서 주도적으로 일을 했다. 그런데 국가보훈처 산하 단체가 돼버리면 회원 자격에 형제, 자매는 못 넣게 돼 있는데 이 72명의 이분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문제였다.

 

어떻게 된거냐?"라며 설명과 함께 추가 답변을 요청하자,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민주화운동을 하면서 학생들이 희생을 하셨기 때문에 동생에 대한, 형님에 대한 제사를 형제 자매가 했었다. 이분들이 국가법을 보면 유족이 아니다, 직계가족이 아니잖나? 지금 현재 있는 사단법인의 형태에서는 회원에 들어가 있다. 그런데 이게 중앙부처에 격상돼서 올라가니까 이분들에게 자격을 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 부칙사항으로 해서 회원으로 격상을 시켜드렸다. 그렇게 하려면 다른 법하고도 맞아야 된다. 6.25 참전용사들이 있는데 만약에 이런 경우가 발생했을 경우 이에 준해서 할 수 있도록 법의 형평을 맞춰서 다 통과시켰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은 "저는 굉장히 의미 있는 법이 정무위에서, 또 우리 성일종 의원님이 역할을 하셔서 통과됐다고 해서 굉장히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어쨌든 과거와 달리 국민의힘이 좀 무섭게 변하고 있는 거는 사실이다."라며, "국민의힘 입장에서 우리 성일종 의원님 같은 분이 이런 의미 있는 법을 만드는 데 앞장서주셨던 것에 대해서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을 한다."고 국민의힘과 성 의원의 협조에 대해 크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진 인터뷰 말미에 김현정 앵커는 "이번에 최고위원도 도전하지 않으냐?"라고 물었고, 강 의원은 "52일에 전당대회가 열리는데 거기 기호 1번 변화의 시작, 강병원이 타이틀로 최고위원에 도전하고 있다. 우리 당의 개혁과 혁신을 이끌 지도부가 필요한데, 40대 재선, 젊음과 경험을 겸비한 의원으로서 꼭 최고위원에 들어가서 당의 쇄신을 하겠다."라는 다짐을 전했다.

 

▲  오는 52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 강병원 의원

 

이에 대해 김현정 앵커는 "최고위원 되시고 나서 또 한 번 인터뷰를 최고위원 자격으로 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고, 성일종 의원은 "제가 보니까 우리 강병원 의원께서 굉장히 합리적이다. 입법활동도 아주 잘하셨고, 그래서 상당히 신망이 높다. 앞으로 여야도 대립구도도 있지만 그 대립 속에서도 항상 타협하고 서로 좋은 의견들을 교환하는 창구가 있어야 된다. 그런 역할을 우리 강 의원이 지금도 하고 계시다. 저는 많은 기대를 하고 당이 틀려도 늘 응원하겠다."고 덕담을 건넸다.

 

한편, 오는 52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 강병원 의원은 지난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국민들은 왜 174석 국회의원을 허락하셨습니까? 바로 민주당이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내라는 국민의 명령이었다. 역사가 부여한 큰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두렵고 겁이 난다. 그러나, 여기서 용기를 내지 않는다면 아무 것도 바꿀 수 없다. 그 변화의 시작, 국민과 당원 동지, 동료의원의 손을 굳게 잡고 시작하겠다."라는 결의를 밝힌 바 있다.

 

군사독재 종식과 민주화를 염원하는 편지를 김대중에게 썼던 고등학생 강병원은, 서울대에 진학해 총학생회장으로서 이념과 폭력투쟁을 넘어 학생운동의 새로운 변화를 추진했다. 200216대 대선후보 수행비서, 참여정부 청와대 행정관 5년을 거치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곁을 계속 지켰다. 노무현재단 기획위원으로 활동하던 중 2016년 제 20대 총선을 통해 여의도에 입성해 현재 재선 국회의원이다.

 

이날 강병원, 성일종 의원의 인터뷰 전문은 CBS 김현정의 뉴스쇼 백신 확보 상한가” vs “박능후, 거짓 공시는 상폐감제하의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고
ⓒ 모닝선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밴드 밴드 구글+ 구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서울>
* 강남구 * 강동구 * 강북구
* 강서구 * 관악구 * 광진구
* 구로구 * 금천구 * 노원구
* 도봉구 * 동대문구 * 동작구
* 마포구 * 서대문구 * 서초구
* 동구 * 성북구 * 송파구
* 양천구 * 영등포구 * 용산구
* 은평구 * 종로구 * 중구
* 중랑구
<수도권>
* 고양시 * 광명시 * 광주시
* 구리시 * 군포시 * 김포시
* 남양주시 * 동두천시 * 부천시
* 성남시 * 수원시 * 시흥시
* 안산시 * 안성시 * 안양시
* 양주시 * 오산시 * 용인시
* 의왕시 * 의정부시 * 이천시
* 파주시 * 평택시 * 포천시
* 하남시 * 화성시
 
 
 
 
* 경기 * 강원 * 경남
* 경북 * 충남 * 충북
* 전북 * 전남 * 제주
 
 
광고
광고
* 청와대 * 감사원
* 국가정보원 * 방송통신위
* 국무총리실 * 법제처
* 국가보훈처 * 공정거래위원회
* 금융위원회 * 국민권익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기획재정부
* 국세청 * 관세청
* 조달청 * 통계청
* 교육부 * 외교부
* 통일부 * 법무부
* 대검찰청 * 국방부
* 병무청 * 방위사업청
* 행정안전부 * 경찰청
* 해양경찰청 * 문화체육관광부
* 문화재청 * 농림축산식품부
* 농촌진흥청 * 산림청
* 산업통상자원부 * 중소벤처기업부
* 특허청 * 보건복지부
* 환경부 * 기상청
* 고용노동부 * 여성가족부
* 국토교통부 * 철도청
* 해양수산부 * 소방청
* 국가보훈처 * 대통령경호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
많이 본 뉴스
* 미래통합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당 * 정의당
<방송사>
* KBS * MBC * SBS
* CBS * EBS * 경인
<신문사>
* 조선 * 동아 * 중앙
* 한국 * 국민 * 경향
* 서울 * 문화 * 내일
* 한겨례 * 매경 * 한경
<방송>
* 자유북한방송 * 자유조선방송
* 자유아시아방송 * 열린북한방송
* 북한개혁방송 * 통일방송
* 동포사랑
* 전국경제인연합회 * 대한상공회의소
* 한국무역협회 * 중소기업중앙회
* 한국경영자총협회 * 전국은행연합회
* 중소기업진흥공단 * 중소기업청
* 신용보증기금 * 기술보증기금
* 중소기업 정책자금 * 한국 엔젤투자협회
* 한상네트워크 * 코트라 홍콩무역관
* 홍콩한인 상공회 * 중국 한국상회
* 한중협회 * 한중민간경제포럼
* 중국 거시정보망 * 차이나코리아
<포탈>
* 바이두 * 소후닷컴
* 왕이닷컴 * 시나닷컴
* 텅쉰왕 * 텐센트
* 위챗
<전자상거래>
* 알리바바 * 한국관
* 텐마오 * 한국관
* 타오바오 * 알리페이
* 알리익스프레스 * 쑤닝이거우
* 웨이핀후이 * 징둥상청
* 뱅굿 * 미니인더박스
* 올바이 * 1688 닷컴
<언론>
* 인민일보 * 신화통신
* 환구시보 * 중앙TV
<은행>
* 공상은행 * 건설은행
* 농업은행 * 중국은행
* 초상은행
 
 
* 경실련 * 참여연대
* 한국소비자원 * 한국소비자연맹
* 소비자시민모임 * 소비자상담센터
* 소비자피해신고 * 녹색소비자연대
*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 주부클럽연합회 소비자고발센터
 
 
 
 
* 가톨릭대 * 건국대 * 경기대
* 경희대 * 고려대 * 광운대
* 국민대 * 동국대 * 명지대
* 삼육대 * 상명대 * 서강대
* 서경대 * 서울대 * 성균관대
* 세종대 * 숭실대 * 연세대
* 외국어대 * 중앙대 * 한성대
* 한양대 * 홍익대
* 서울교육대 * 서울산업대
* 서울시립대 * 한국체육대
* 방송통신대
 
 
 
 
<은행>
* 한국은행 * 국민은행 * 우리은행
* 신한은행 * 하나은행 * 외환은행
* 기업은행 * 씨티은행 * 제일은행
* *HSBC * 경남은행 * 대구은행
* 광주은행 * 부산은행 * 전북은행
* 제주은행 * 농협 * 수협
* 신협 * 새마을 * 우체국
* 산업은행
<카드사>
* 비씨카드 * 삼성카드 * 현대카드
* 롯데카드 * 국민카드 * 우리카드
* 신한카드 * 농협 * 씨티카드
 
 
 
 
* 서울대병원 * 연세대세브란스
* 고려대의료원 * 삼성서울병원
* 삼성의료원 * 경희의료원
* 한양대병원 * 인제대백병원
* 가톨릭중앙의료원 * 이화여자대의료원
* 하나로의료재단 * 서울적십자병원
* 원자력병원 * 한국산재의료원
* 차병원
 
 
 
 
* 로엔 * SM * YG
* JYP * B2M * CCM
* YMC * DSP * GYM
* 큐브 * 스타십 * 빅히트
* 울림 * 티에스 * 티오피
* 젤리피쉬 * 스타제국 * 플레디스
* 엠에스팀 * 페이스엔 * 벨액터스
* 쟈니스 * IOK * 쇼브라더스
 
 
 
 
* CJE&M * 인디스토리
* 쇼박스 * 데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