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대사는 중원그룹의 대형 컨테이너선이 한국에서 진수식을 가진 것을 축하 | | 장신썬대사는 12일 한국을 방문한 중국원양운수그룹의 장푸성 당서기 일행과 만났으며, 이 자리에는 대사부인 쑨민친 참사관, 주한중국대사관 천하이 참사관, 장홍 참사관과 공상리 중원한국유한공사 사장 등이 배석했습니다. 장 대사는 중한간 경제무역 협력의 최근 상황을 소개하였고, 중한 협력은 끊임없이 심화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중원그룹은 중국 원양운수업의 선두 기업으로 한국 관련 업무를 확대하는데 있어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습니다. 장 대사는 중원그룹의 대형 컨테이너선이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명명 진수식을 가진 것을 축하하였고, 중원 그룹이 앞으로 현대중공업 등 한국의 협력 동반자와 해운, 조선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중한간 실무 협력을 촉진하는데 새롭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장푸성 당 서기는 중원그룹의 발전 상황을 소개하였고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세계 해운업은 엄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하면서, 중원그룹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사태의 방향을 바꾸어 앞으로 나아가면서 점차 더 많은 업적을 쌓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중원그룹은 한국 관련 업무를 중시하고 있고 중한 컨테이너 운수 항로의 수송 능력을 확충하고 있으며, 양국 간 해운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 당서기는, 이틀 전 중원그룹은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인 "중원발전"호와 "중원화해"호 명명식을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거행하였고, 이 그룹은 이를 계기로 한국과 해운, 조선 분야에서의 협력을 촉진하고 호혜와 상생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원본 기사 보기: 해피! 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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