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국가주석 호금도는 북경 인민대회당서 미국부통령 바이든을 회견(신화사) | | 국가주석 호금도는 19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미국부통령 바이덴을 회견했다. 쌍방은 중미관계 및 공동히 관심하고있는 문제와 관련해 솔직하고 우호적인 이야기를 나누었다. 호금도는 올들어 중미관계가 이루어낸 새로운 진전을 적극 평가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미량국은 국제적으로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있는 국가로서 중요한 책임을 지고있으면서 중대한 도전에도 직면하고있다. 량호한 중미관계는 량국 및 량국인민들의 근본리익에 부합될뿐더러 세계의 평화와 발전의 필연적요구이기도 하다. 중미쌍방은 마땅히 높이 서서 멀리 내다보고 국정차이를 뛰여넘어 중미합작동반자관계를 잘 건설하고 잘 발전시켜야 한다. 호금도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측은 드팀없이 상호존중과 상호신뢰의 중미관계구축에 주력하고있다. 우리는 미국측과 함께 각 급별의 대화와 협상을 강화하고 량국 인민들간의 우호래왕을 확대하고 량국간의 전략적인 상호신임을 육성하며 끊임없이 중미협력동반자 관계의 전략적인 내포를 충실히 하기 위해 노력하기를 원한다. 중국측은 드팀없이 호혜공영의 중미경제협력추진에 주력하고있다. 당면 세계경제회생의 불안정성과 불확정성이 상승하고 세계경제성장이 준엄한 도전에 직면했다. 우리는 고락을 함께 하는 정신을 발양하고 거시경제정책조률을 강화하며 량측이 달성한 성장확보와 안정추진의 공동인식을 시달하고 량자 및 G20 등 다각기틀내의 협력을 심화하며 공동으로 시장신심을 진작하고 세계경제의 회생과 강력하고 지속가능한 균형적인 성장을 추동해야 한다.중국측은 드팀없이 국제 및 지역 사무에서 중미의 조률과 협력 심화에 주력하고 있다. 우리는 량자채널과 다각기제를 충분히 리용하여 미국측과 지역안보, 구역협력, 글로벌문제에서의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고 대화와 협상을 통한 지역열점문제의 해결을 추동하고 전통적안전분야와 비전통적안전분야에서의 도전에 공동으로 대처하기를 원한다. 중미 쌍방은 량국간의 중대하고 민감한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고 량국관계발전의 대세를 트팀없이 수호하며 공동으로 상호존중, 호혜공영의 중미협력동반자관계를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깊이 발전시켜야 한다. 바이든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미국측은 핵심문제에서 중국측의 관심을 리해한다. 량측이 상호접촉을 늘이고 상호 료해와 신임을 증진하며 중대하고 민감한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고 량국인민의 우호왕래를 추진하며 경제협력과 지역 및 세계 사무에서의 대화와 협상을 강화하여 국제사회가 직면한 도전에 공동으로 대처하기를 바란다. 이에 앞서 국가부주석 습근평,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 오방국과 국무원 총리 온가보가 18일과 19일 선후로 바이든을 회견했다. <인민일보 2011년 08월 20일> 원본 기사 보기: 해피! 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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