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8월 30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16 기아대책 희망월드컵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
안정환 이용수 이영무 등 축구계 인사 총망라
'전세계 10개국 110명' 기아대책 결연아동 참가
안정환, 이용수, 이영무 등 대한민국 축구계 거목들이 감동의 이벤트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오는 30일(화) 오후 2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켄싱턴호텔 그랜드스테이션에서 ‘2016 기아대책 희망월드컵’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 기아대책 희망월드컵’은 전세계 10개국 110명의 결연아동이 선수로 출전한다. 이번 대회를 위해 안정환 스포츠 해설가가 대회장을,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이영무 고양 자이크로FC 이사장이 명예대회장을 맡았다.
미디어데이는 신아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 안정환 대회장, 이용수 명예대회장, 이영무 명예대회장이 내빈으로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내빈들의 인사와 희망월드컵 엠블럼 발표, 질의응답,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6 기아대책 희망월드컵은 오는 9월 6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14개 지역에서 축구경기 및 문화교류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 자라고 있는 아동들이 축구라는 도전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