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로버트 라이시저를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로 지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라이시저 대사는 로널드 레이건 정부에서 무역대표부 부대표로 재직하는 동안 레이건 정부의 무역 정책을 입안하고 철강에서 곡물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20여 건의 양자 협정을 타결하는 과정에 참여하여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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