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화) 오전, 현지 언론인들과 파리주재 외교단 대표들이 주프랑스대한민국대사관 대회의실에서 함께 모여 조찬을 나누며, 프랑스 하원의원 선거 1차투표 결과와 관련해 토론회를 가졌다.
금번 조찬간담회는 주프랑스대한민국대사관과 프랑스 주재 외교단 모임(Club des Ambassadeurs)이 공동으로 개최하였으며, 외교단에서는 모철민 대한민국 대사를 비롯해 20개국 대사관 대표들이 자리를 함께하였다.
발제는 L'Opinion지의 최고경영자이자 편집장인 Nicolas BEYTOUT 및 동 신문 국제관계 전문기자인 Jean-Dominique MERCHET 두 사림이 시행하였고, 상기 2인의 발제에 이어 참석자들은 1시간에 걸쳐 활발한 질의응답과 토론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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